여행결심) 내가 패키지 여행을? (with.엄마..)

코로나 이전에는 자유여행으로 유럽을 세차례나 다녀왔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동생을 항상 대동해서 다녔더랬다 ㅎㅎ

 

자유여행으로 다녀온지라..

숙소, 교통, 관광지 예약 등. 모든걸 다 계획해서 다녀왔다. 

 

거의 한달~한달반 정도? 부터 계획을 세우고 인터넷 카페를 가입해서 정보를 찾는 과정을 가졌던것 같다 ㅎㅎㅎㅎㅎ

(네...저 J에요..)

 

그런내가... 패키지로 여행을 간다고?? 

그것도 엄마가 다니는 절에서 함께 가는 여행에 같이..?  

 

내가 가도 되냐고 몇차례 묻고, 상관없다고 해서... 

결정했다! 가기로 ㅎㅎㅎㅎ

 

아무생각도 하지 않아도 되고 ~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