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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025)

강릉여행) 강릉 먹방여행기 (맛집&소품샵 소개)_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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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생과 급 강릉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다. 

2시간 반정도 걸렸고, 아쉽게도 비가와서 해쨍쨍 날씨는 아니었다 ㅠ

그래도 일단 GO!!

 

이날 다녀왔던 맛집과 쇼품샵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첫번째는  소품샵은 아니고 서점이다! 

 

윤슬서림

앞에 있는 술병들도 멋스럽잖아?

 

느낌있는 독립서점이었다. 

낮에는 서점으로 밤에는 bar 로 바뀌는듯했다. 

위스키 한잔과 책을 읽는건 어떤 기분이려나? 

작게 독서모임 하기도 좋은 장소였다! 

 


두번째 장소는 소품샵!

 

브레드 브레드 바나나

 

 

 

이곳은 우연히 걷다가 발견한 곳인데,

알고보니 인스타에서 보고 가고 싶어 저장해둔 곳이었다!!! 

 

얼른 안으로 들어가니~ 

너무 내취향이야~~ !!!

 

저 파란 선풍기.. 대형 버전으로 난 사용했었다.. 아직 외갓집에서 사용중인건 안비밀~
휴대폰 키링 만드는 곳

 

이곳에 오고 싶었던 이유는  이것때문이었다! 

노트를 내가 DIY를 할수 있다는 점!!

 

(왼)내지를 고르고 (우) 커버를 고르면 된다.

원래는 노트를 하나 만들어오려고 했었는데, 

내가 과연 잘 쓸까~ 싶어서  고민끝에  열심히 구경만 하고 그냥 나왔다. 

관심있으신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특별한 나만의 노트 만들기 가능!!


세번째 맛집은  

 

금학 칼국수

 

 

 

들어가면서 주문/결제를 하고~ 자리를 배정받는다! 

메뉴는 장칼국수 강력추천!!!

👍👍👍👍👍👍

 

입구에 블루리본이 잔뜩!!
내부는 시골집 너낌!

 

드디어 나온 장칼국수!! 

살짝 싸늘한 날씨여서 더욱 !! 맛있었다! 

한그릇 뚝딱! 완그릇했다! ㅎㅎ

 


 

밥을 먹었으니 이젠  디저트를 먹어야지!!??

 

네번째 맛집! 

바로방

 

 

이곳은 직접 빵을 만드시는 동네 빵집 인데 

동생이 찾아보고 이곳은 꼭 가봐야 한다고 해서 오게되었다. 

 

맛집일수록 메뉴는 단순! 

가격도 착하다~ 

안쪽에서는 계속  빵을 굽고 계셨다 

진열된 맛있는 빵!! 

방송에도 소개가 많이 된 모습.

 

빵은 포장해서 집에와서 가족들과 함께 먹었다. 

바로 먹었다면 너무 맛있었을 것 같았는데  장칼국수로 점심을 먹고온터라  

도저히 빵을 먹을 수 없었다. 

그리고 다음코스에서 포장도 안되는 메뉴라  ㅎㅎㅎㅎ

 

이곳도 꼭 들러보세요~ 맛집입니다!